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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커피,음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룽고 마일드 Lungo

by 45분점1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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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실 때 캡슐 커피머신은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를 쓰고 있습니다.

    드립도 하고, 콜드드립으로 더치커피도 내려마시곤 합니다만....

    편하기로는 캡슐 커피머신이 편하죠.

    요즘 가장 많이 마시는 캡슐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룽고 마일드입니다.

    구스토의 룽고는 산미가 덜합니다.

    산미야 커피 원두와 로스팅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본에서 블렌딩한 제품이라 아마 산미를 최대한 억제한 블렌딩을 한 것 같습니다.

    깊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Lungo는 에스포레소를 추출하는 방식과 같지만 추출할 때 보통 35초에서 40초 사이에 35ml~40ml를 추출합니다.

    에스프레소 보다 좀 더 길게 추출했기 때문에 쓴맛이 가미되고 조금 싱거워 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단~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물을 탄 아메리카노보다는 진한 맛이 납니다.

    룽고에다가 물을 부어서 아메리카노를 만들면 너무 연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돌체구스토 룽고 마일드의 물의 양도 120ml인 4칸 정도로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저는 연한 맛이 땡길 때는 7칸을 모두 채워서 물을 더 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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