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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Story4

니카라과 커피 원두 이야기: 누에바 세고비아(Nueva Segovia) Nicaragua SHG 니카라과 커피 원두 이야기: 누에바 세고비아(Nueva Segovia) Nicaragua SHG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 중 하나이지만, 아이티와 함께 최빈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은 국가는 커피가 수출상품 중 두 번째로 중요한 산업 중 하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1990년대 말의 커피가격 폭락 이후에는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이 기울어졌습니다. 지리적 특징 니카라과는 태평양 연안을 따라 화산이 있어 토양이 비옥하고 기후가 알맞습니다. 특히 내륙에 위치한 마나과호와 니카라과호는 풍부한 수자원을 제공하여 커피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그늘재배를 택하고 있습니다. 커피의 다양성 니카라과 커피는 멕시코 커피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움과 과테말라의.. 2024. 2. 18.
후방주의 시부야 카호 저세상 라떼아트이게 뭣이여 후방주의 저세상 라떼아트 이걸 시부야 카호가 들고 있는 이상 이건 이세상 라떼가 아니다. 라떼아트 따위는 어째도 좋다. 더 훌륭한 아트가 있는 걸... 엄청난 사람이 엄청난 옷을 입고 엄청난 라떼아트를 하는 엄청난 짤 굉장한 분이 굉장한 옷을 입고 굉장한 라떼아트를 만든 굉장한 짤 아니 애당초 저런 옷을 입는 사람이 있는데 또 그게 안 어색하네? 시부야 카호의 선택은 항상 옳다. 2019. 10. 11.
jura 커피머신 카푸치노 한동안 사무실 쥬라 커피머신의 우유 스팀기가 고장 나 있었다. 경영지원팀에 수리 요청을 했더니 나한테 자꾸 전화를 받으라는 둥 미친 경리가 짜증 나게 굴길래 니가 할 일 왜 자꾸 귀찮게 하냐고. 내가 바리스타냐고 왜 나한테 떠넘기냐고 소릴 질렀더니. 미친년이 며칠을 내 말에 대꾸도 안 한다. 결국 기술팀 부장 하나가 스팀 부위를 고쳤다. 쥬라 커피머신 우유 스팀기가 고장 나서 카푸치노 못 먹은 지 1년 만에 ㅡㅡ 미친년 제 때 좀 고치지... 아무튼 오랜만에 회사에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맛보게 되었다. 비싼 기계 사다 놓고 썩히다니...ㅉㅉ 2019. 7. 15.
✈ 스타벅스 뒷태녀 로고 뒷태의 표준어는 뒤태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서는 뒷태녀를 검색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뒷태녀로 검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타벅스 뒷태녀 라는 검색어로 저의 다른 블로그에 갑자기 유입이 늘어서 뭔가 살펴봤습니다. 도대체 왜 하필이면 스타벅스의 뒷태녀일까? 예전에 사격장 뒷태녀(예정화)처럼 뒤태가 멋진 새로운 일반인 스타가 나타난 것일까 싶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로고의 뒷태더군요. 스타벅스 로고를 보면 인어같은 것이 원을 들여다 보고 있죠? 스타벅스 개업 초기에는 이 인어?의 꼬리가 모두 원 안에서 다 올라와 있었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원 뒤로 숨었습니다. 서양에서는 사이렌이 배가 지날 때 배선원들을 노래로 홀려 배를 난파 시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요물이 스타벅스의 .. 201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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