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술술술87

코로네이션 74년과 맥켈란의 고든 앤 맥페일 GORDON & MACPHAIL 코로네이션 74년과 맥캘란의 고든 앤 맥페일은 스코틀랜드의 가장 근본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생산자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입니다. 그들의 역사와 전통은 125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 GORDON & MACPHAIL 설립과 회사 역사 고든 앤 맥페일은 1897년에 설립된 가족 기업입니다. 회사의 이름은 설립자인 'Peter Gordon'과 'Alexander MacPhail'의 성을 합성하여 지어졌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그들은 스코틀랜드에서 최상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자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해왔습니다. 이들은 스코틀랜드 증류주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스코틀랜드 최대의 병입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위스키 생산과 제조 공정 고든앤맥.. 2023. 7. 31.
고든앤맥페일 5천만 원 싱글몰트 위스키 ‘킹 찰스 3세 코로네이션 74년’이 국내 출시 고든앤맥페일 킹 찰스 3세 코로네이션 74년 의 황태자 즉위 기념 출시 소개 약 5천만 원대로 알려진 싱글몰트 위스키 ‘킹 찰스 3세 코로네이션 74년’이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이 위스키는 지난해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에 이어 올해 5월 즉위한 찰스 3세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특별한 숙성 과정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위스키는 오로지 단 2백81병만 전 세계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제, 킹 찰스 3세 코로네이션 74년 위스키의 매력적인 풍미와 제품 상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제품 상세 숙성 연도: 1948년 기준 74년 알코올 도수: 50.4도 제품 수량: 단 2백81병 (전 세계적으로 제작된 수량) 병입 날짜: 12월 15일 (찰스 3세의 세례식 기념일) 풍.. 2023. 7. 28.
레드 와인으로 뱅쇼 만들기, 남는 와인 활용법 소개! 레드 와인으로 뱅쇼 만들기, 남는 와인 활용법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취향에 맞지 않아 쌓인 와인, 명절이나 연말에 남은 와인들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럴 땐 바로 뱅쇼를 만들어보세요. 특히 탄닌이 많은 레드와인이라면 뱅쇼로 변신시키면 기분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지금부터 레드 와인으로 뱅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뱅쇼 만들기 준비물 재료 양 레드와인 1병(750ml) 사과 1개(중간 크기) 레몬 1개 오렌지 1개 갈색설탕 2큰술 굵은소금 적당량 베이킹소다 적당량 시나몬스틱 2개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봅시다. 사과, 오렌지, 레몬을 각각 하나씩, 시나몬스틱을 2개, 그리고 갈색 설탕 2큰술이 필요합니다. 레몬과 오렌지는 외부에서 온 여러 박테리아들을 제.. 2023. 7. 23.
샹그리아 만드는 법 집에 남은 와인, 어떻게 활용할까? 안녕하세요, 친구 여러분! 오늘은 술을 잘 못하시거나, 술을 좋아하지만 한번에 많이 마시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가끔씩 와인을 선물로 받아 집에서 잔뜩 남아있는 와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일단 제일 쉬운 방법은 음식에 활용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와인 숙성 스테이크나 삼겹살 같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방법은 바로 와인으로 '샹그리아'를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샹그리아, 그것이 무엇인가 먼저 샹그리아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샹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피' 또는 '혈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인데, 그 이름처럼 핏빛 와인을 기반으로.. 2023. 7. 19.
배상면주가 양조장닷컴 숭의동 인천항 막걸리: 동네방네 양조장의 특별한 막걸리 배상면주가 양조장닷컴 숭의동 인천항 막걸리: 동네방네 양조장의 특별한 막걸리 인천항 막걸리, 인천의 숨겨진 보물 인천항 막걸리는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동네방네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막걸리입니다. 이 막걸리는 인천항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실제로는 인천탁주와는 별개로 제조되며, 그 특징은 동네 양조장에서만 소량 생산되어 지역 내에서만 유통되는 것입니다. 이는 생막걸리의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그 지역을 벗어나서 유통되기가 어렵다는 구조적인 한계 때문입니다. 동네방네 양조장의 독특한 방식 동네방네 양조장은 배상면주가에서 동네 양조장에 생산설비와 포장재 등의 기반 설비를 지원하고, 각 지역 양조장 주인은 그 지역에서만 유통할 정도의 소량만 생산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되는.. 2023. 7. 18.
샹그리아 뱅쇼 차이 와인의 변주곡, 뱅쇼와 샹그리아의 세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친숙하게 즐기는 와인의 두 가지 특별한 변주곡, 샹그리아 뱅쇼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두 음료는 모두 와인을 기반으로 한 음료이지만 그 조리 방식과 맛, 그리고 즐기는 시기까지 사뭇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과 과일의 조화, 뱅쇼와 샹그리아 차이 뱅쇼(Vin Chaud): 따뜻한 겨울 친구 뱅쇼는 와인과 과일, 그리고 향신료를 끓여 만들어서 즐기는 따뜻한 음료입니다. 프랑스어로 '와인(vin)'과 '따뜻하다(chaud)'를 합쳐 만든 이름이 바로 '뱅쇼'인데요. 이 음료는 특히 추운 겨울철에 몸을 녹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음료로 유명합니다. 샹그리아(Sangria): 상큼한 여름 친구 반면, 샹그리아는 와인.. 2023. 7. 9.
크로넨버그 블랑 1664 도수, 뜻 Kronenbourg BLANC 프랑스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크로넨버그 블랑 1664'는 그 이름만으로도 특별함을 감지할 수 있는 맥주입니다. 다만, 그 긴 이름이 아닌 단순히 '블랑'으로 불리며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블랑'이란 프랑스어로 '흰색'을 뜻하는 말이며, 이는 그 맥주의 색과 향, 맛을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크로넨버그 블랑은 프랑스의 동부 알자스-로렌 지방의 스트라스부르에서 양조되며, 그 이름 뒤에 붙은 '1664'는 양조장이 설립된 연도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Kronenbourg BLANC 1664 맥주는 프랑스 맥주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라거와 블랑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하이트진로가 이 맥주를 수입하며, 다른 많은 유럽 맥주와 마찬가지로 영어 .. 2023. 6. 17.
아리랑 브루어리 곤드레 필스너 아라비어 체코식 라거 맥주 아라비어 곤드레 필스너 라거 맥주 곤드레필스너의 ABV는 4.8%, IBU는 24로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이는 곤드레필스너가 필스너 스타일의 맥주임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필스너는 원래 체코에서 시작된 맥주 스타일로, 밝고 투명한 색상과 깨끗한 맛, 그리고 풍부한 홉의 향이 특징입니다. 이런 필스너 스타일의 맥주에 강원도의 특산물인 곤드레를 더해 독특한 풍미를 낸 것이 바로 곤드레필스너입니다. 곤드레필스너는 밝은 금빛 색상과 풍성한 거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입에는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며, 이후에는 고소한 곡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여기에 미미하게 필스너의 꿀이나 말린꽃의 풍미가 더해져 고요한 아리랑의 가사처럼 깊은 감성을 전합니다. 곤드레의 맛은 일반적으로 매우 독특하고 설명하기 어려.. 2023. 6. 15.
장수 십장생 막걸리 뚜껑 색 의미 서울탁주제조협회 서울장수막걸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함과 활력을 상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막걸리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이 서울장수막걸리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걸까요? 그 비밀을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장수막걸리는 그야말로 막걸리 세계의 '장수' 같은 존재입니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1962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 지역의 여러 양조장들이 모여 이룬 서울주조협회에서 출발합니다. 이 협회는 1980년에 서울탁주제조협회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그 이후 2009년에는 서울장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장수막걸리를 비롯하여 인생막걸리, 달빛 유자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서울장수막걸리는 한국 막걸리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습니.. 2023. 6.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