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술술술/막걸리, 전통주

장수 십장생 막걸리 뚜껑 색 의미 서울탁주제조협회

by 45분점1 2023. 6. 14.

목차

    서울장수막걸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함과 활력을 상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막걸리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이 서울장수막걸리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걸까요? 그 비밀을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장수막걸리는 그야말로 막걸리 세계의 '장수' 같은 존재입니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1962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 지역의 여러 양조장들이 모여 이룬 서울주조협회에서 출발합니다.

    이 협회는 1980년에 서울탁주제조협회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그 이후 2009년에는 서울장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장수막걸리를 비롯하여 인생막걸리, 달빛 유자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서울장수막걸리는 한국 막걸리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막걸리 판매량의 80%, 전국에서도 40%에 달하는 높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 십장생 막걸리는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뚜껑의 색깔을 달리하여 제품을 출시하는데, 이는 그 제조에 사용되는 쌀의 출처에 따라 구분되는 것입니다.

    흰색 뚜껑의 장수 막걸리는 국내산 쌀로 만들어지며, 초록색 뚜껑의 장수 막걸리는 외국산 쌀로 만들어집니다.

    외국산 쌀로 만들어진 장수 막걸리는 신선한 햅쌀을 사용하며,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장수 막걸리는 정부 보유의 2~3년 동안 묵은쌀을 사용합니다.

    장수 십장생 막걸리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장수 십장생막걸리 한 병 가격은 약 1700원이며 쿠팡에서는 녹색뚜껑 1300원, 흰 뚜껑 1400원으로,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품질은 매우 뛰어납니다.

    이는 서울장수주식회사가 양조과정에서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장수 십장생 막걸리는 맛과 향에서도 뛰어난 특징을 보입니다.

    달달하면서도 산미가 느껴지는 맛, 그리고 알코올 향이 잘 조화를 이루어 풍미를 더합니다.

    또한, 이 십장생  막걸리는 단맛, 산미, 탄산이 모두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게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막걸리의 기본적인 맛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십장생 막걸리를 마시면 막걸리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수막걸리는  그 신선한 맛과 더불어 굉장히 짧은 유통기한인 10일입니다.

    이로 인해 '십장생'이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병디자인에서는 십장생을 새겨 넣었답니다.

    이는 장수막걸리의 건강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십장생'이란 말은 장생 불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말에는 해, 산, 묵, 돌, 소나무, 달 또는 구름,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수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10일인데,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서울장수주식회사만의 고집입니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병입 후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여, 그 신선함을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이처럼, 서울장수막걸리는 그 맛과 향, 신선함,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막걸리 브랜드입니다. 특히 그 '장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이 막걸리는,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마셔봐야 할 막걸리입니다. 그 신선하고 활력 넘치는 맛을 마시며, 한국의 전통주를 즐겨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서울장수주식회사 장수 십장생막걸리

    • 알코올도수: 6%
    • 제조원 : 서울탁주제조협회
    • 원재료명 : 녹색 뚜껑과(외국쌀) 하얀 뚜껑(우리 쌀)  
    • 스타일 : 탁주
    • 용량:750ml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