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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커피,음료

스타벅스 커피 레시피

by 45분점1 2021. 12. 18.

목차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스타벅스 음료 커피 레시피

    스타벅스에서 대표적으로 잘 팔리는 스타벅스 대표 음료들의 레시피를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했다.

    내가 마시는 스타벅스의 음료에는 어떤 재료가 얼마큼 들어가는 지를 한눈에 살펴보자.

    스타벅스 카라멜 마끼아또 : 마끼아또는 이탈리아어로 얼룩을 뜻한다.

    점을 찍는다라는 뜻도 있다.

    크리미 바닐라 향 시럽과 뜨거운 우유에 아주 부드럽게 거품을 낸 우유로 토핑을 한 뒤에 에스프레소로 점을 찍듯이 내리고 마지막으로 버터 같은 캐러멜 소스를 살짝 얹는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 카페라떼는 커피가게의 전통적인 주메뉴다.

    카페라테는 진한 에소프레스 1잔 또는 2잔에 뜨거운 우유를 부어 내면 된다.

    스타벅스 카푸치노 : 카푸치노는 카페라테보다는 우유가 적어서 에스프레소의 향이 훨씬 강렬하다.

    대신에 우유 거품을 풍부하게 내어 얹어낸다.

    카페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 낸다.

    화이트 초콜릿 모카 : 에스프레소에 부드럽게 거품을 낸 화이트 초콜릿 향 소스와 데운 우유를 넣는다.

    토핑으로 달콤한 크림을 살짝 덮는다.

    스타벅스 카페모카 ; 카페모카에는 에스프레소에 약간 쌉싸름한 모카 소스와 데운 우유를 넣는다.

    토핑으로 휘핑크림을 올린다.

    스타벅스 차이 티 라떼 : 풍미가 강한 홍차를 바닐라와 함께 넣어서 크림을 내고, 데운 우유를 붓는다.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스 라떼 : 2004년 이후 스타벅스 전통의 가을 메뉴.

    PSL은 풍부하고 크리미 한 호박 향 소스를 에스프레소와 함께 내고, 데운 우유를 붓고, 휘핑크림을 얹은 다음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스를 토핑으로 얹어 낸다.

    도피오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 데운우유 약간, 과 투샷의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샷 ; 스타벅스의 핵심 음료인 에스프레소 잔에는 3개의 층이 생긴다.

    크레마, 바디, 그리고 하트.

    에스프레소 샷은 18초 내지 23초 사이에 내린다.

    각 샷은 발란스와 향의 풍성함을 위해 10초 이내에 음료에 추가된다.

    믿거나 말거나, 스타벅스 음료는 17만 가지 방법으로 커스트마이징 된다.??

    대체로 스타벅스 팀이 한결같은 품질을 위해 일 년에 커피를 시음하는 컵의 수는 250,000컵이다.

    달콤 커피 모나미 볼펜 문구세트

    김포 아라마리나 뉴욕 핫도그 앤 커피 어벤저스 피겨 아트 블릭 등

    딱히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센터 1층에 있는 뉴욕 핫도그 앤 커피 아라마리나 컨벤션 점에는 레어 해 보이는 아이언맨 피규어를 비롯해서 베어 블릭 피규어 등이 전시되어 있다.

    다른 뉴욕 핫도그 앤 커피 체인에서는 본 기억이 없는데 이 가게에 유독 이렇게 피규어가 많은 이유는 혹시 점장이 덕후?

    아 갖고 싶다...

    SD 아이언맨 마크 7 마크 42 패트리어트에 캡틴 아메리카 피규어까지...

    헐크 버스터도 있다.

    아이언맨 레고 블릭들도... 캬... 아이언맨 덕후신가 싶다가도 둘러보면...

    만들다 만 것 같은 종이 유니콘 건담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범선 미니어처에는 베어 블릭 캡틴 아메리카 미니어처 피규어가 놓여 있는 것이 재밌어 보인다.

    어벤저스 멤버로 돌아온 스파이더맨도 한 구석에 있네요.

    미니언즈랑 원피스 초파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손오공은 종이.

    음식보다 피규어가 많은 카페 ㅋㅋ

    반디 앤 루니스 네스카페


    팔도 짜장면 feat 베트남 냉동 갑오징어 (베이비 이까)

    팔도 짜장면...

    이연복 셰프의 얼굴이 딱 들어 있는 팔도의 엑상스프 짜장면이다.

    이거 한 번 맛보면 농심 짜파게티를 끊게 된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짜파게티 마니아라면 다들 이해하리라...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집 근처 식자재 왕도매 마트에 갔다가 삼선짜장이나 짬뽕에 들어가는 크기의 냉동 갑오징어를 보았다.

    이 냉동 갑오징어를 베이비 이까라고 하는 모양이다.

    가끔 나는 개인적으로 중국집 짬뽕 잘하는 집과 못하는 집의 기준을 가를 때 이 갑오징어나 쭈꾸미의 양을 얼마나 많이 넣어주느냐로 따지곤 하는데...

    당연히 이 새끼 갑오징어를 하나라도 더 넣어주는 집을 맛집으로 꼽을 정도다.

    이게 뭐 얼마나 한다고...

    이거 더 주고 안주고에 그리 서운하고 기쁘던지...

    마트에서 냉동 베트남 갑오징어 1kg? 9천 원 정도 한다.

    1kg면 한 60마리 되는 것 같다. 정확하지 않다.

    아무튼 원 없이 먹을 양이다.

    한 10마리 정도만 해동시켜서 팔도 짜장면의 면을 끓일 때 같이 삶았다.

    그리고 스프를 비빌 때 같이 비볐더니 삼선짜장과 비슷해졌다.

    건해삼 좀 사놔야겠다. ㅋㅋ

    다음번엔 제대로 삼선짜장이나 삼선짬뽕을 해 먹어봐야겠다.

    베트남 냉동 갑오징어만으로도 이리 행복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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