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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ustine 아브루스티인 포도품종 지난 아부리우 품종이 불운에 의한 비인기 품종이라면 Abrustine는 멸종위기종 품종입니다.실질적으로 전세계에서 이 품종을 재배하는 포도과수원은 한 곳 밖에 없다고 합니다.때문에 이 브루스티인 품종에 대한 정보는 한국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ㅜㅜ아마 이 블로그가 최초로 이 포도품종에 관심을 가진 한국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래봤자...누가 이 품종에 대해서 궁금해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떻게 읽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아브러스틴? 브루스티인? 브루스? 뭐 암튼...Abrustine은 붉은 포도이며 레드와인용 포도이며, 투스카니 품종의 조상격인 품종이라고 합니다.오직 세상에서 한 곳에서만 재배중이라고 말씀 드렸듯이 그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Siena에서 동쪽으로 15분 거리에있는 Ca.. 2019. 7. 27.
호텔 델루나 샴페인 돔페리뇽 아르망디 브뤼 샴페인잔 가격 요즘 호텔 델루나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제가 비록 술을 즐기지는 않지만 관심은 많은 관계로 호틸 델루나 아이유가 극중 샴페인을 즐기는 설정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델루나 사장 장만월의 샴페인 취향이 워낙에 사치스러워서 저렴한 샴페인은 취급을 안하는 군요. 일단 금빛 찬란한 병에 담긴 샴페인은 클럽에서 꽤 고가로 유명한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입니다. Armand de Brignac Brut Gold 도수는 12.5도이고 가격은 일단 750ml 기준으로 기본 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골드가 제일 비싸 보이겠지만... 핑크빛의 로제는 120만원부터... Armand de Brignac Blanc de Blancs는 150만원입니다. 아이유 샴페인 취향은 아르망 드만 찾는 건 아닙니다. 샴페인의 대명사격.. 2019. 7. 22.
정안 휴게소 베트남커피 브이카페 V CAPHE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공주쯤을 지나면 공주 정안 알밤 휴게소가 나온다. 공주에 있다보니, 군밤을 항상 파는 곳이고 밤빵도 맛있다. 특이하게 베트남커피를 파는 브이 카페도 있다. 정안휴게소는 고속버스환승정류소가 있는 휴게소다. 그 정류소 매표소에 브이카페가 붙어 있다. 베트남에 가 본 적도 없는데 베트남 여행 기분이나 내 보자고 들렀다. 시원한 커피는 '커피다' 밖에 없다. 이름이 '커피다'다. 음...이건 뭐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따뜻한 커피류는 다를라나? 브이 카페 정안휴게소점 전화번호 : 070-4287-7284 카페 | 상세 충남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 507-2 정안알밤 휴게소 1층 브이 카페가 체인인 것 같기는 한데... 사실 저 휴게소에서 밖에 본 적이 없다. 나름 특.. 2019. 7. 20.
1박2일 바나나향 막걸리 - 칠곡막걸리 파는 곳. @2015.04.11 04:04 한동안 1박 2일을 안 보다가 오래간만에 1박 2일을 보았어요. 제가 술을 잘 못마시지만 낚시와 여행을 좋아하기에 지방마다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우리 전통술 막걸리에 관심이 참 많아요. 와인 조금 안다고 거들먹거리고... 사케 몇 종류 안다고 잘난 체하는 친일 원숭이 따위들 보다 우리 전통주 막걸리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멋있어 보이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1박2일에서 김주혁과 레이먼 킴 팀이 무일푼으로 주안상을 마련해야 하는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찾아간 경상도의 양조장에서 맛본 막걸리는 바나나향이 나는 막걸리라네요. 1박 2일 바나나량 막걸리라는 제목으로 이미 관심 폭풍 중인데요. 이 1박 2일에 소개된 바나나향 막걸리는 신동양 조장 .. 2019. 7. 18.
필스너 우르켈 틴케이스 레트로박스 필스너 우르켈 틴케이스 레트로박스: 유럽 빈티지 매력을 담은 특별한 선물최근 주말에 트레이더스에 방문했을 때, 정말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필스너 우르켈 맥주 틴케이스입니다. 필스너 우르켈 틴케이스는 500ml 캔 맥주 8캔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6,980원이었습니다. 보통 4캔에 만 원 정도 하는 것을 고려하면, 8캔에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틴케이스까지 제공되는 것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특히 틴케이스의 디자인과 유럽 빈티지 느낌이 더해져서 소장 가치가 높아 보였습니다.500ml 캔 8개가 들어 있으니 틴케이스는 꽤 무겁고, 큰 카트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냅니다. 진열된 제품들 중에 상태가 좋지 않은 것들도 많이 있었으니, 구매 시에는 잘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 2019. 7. 18.
jura 커피머신 카푸치노 한동안 사무실 쥬라 커피머신의 우유 스팀기가 고장 나 있었다. 경영지원팀에 수리 요청을 했더니 나한테 자꾸 전화를 받으라는 둥 미친 경리가 짜증 나게 굴길래 니가 할 일 왜 자꾸 귀찮게 하냐고. 내가 바리스타냐고 왜 나한테 떠넘기냐고 소릴 질렀더니. 미친년이 며칠을 내 말에 대꾸도 안 한다. 결국 기술팀 부장 하나가 스팀 부위를 고쳤다. 쥬라 커피머신 우유 스팀기가 고장 나서 카푸치노 못 먹은 지 1년 만에 ㅡㅡ 미친년 제 때 좀 고치지... 아무튼 오랜만에 회사에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맛보게 되었다. 비싼 기계 사다 놓고 썩히다니...ㅉㅉ 2019. 7. 15.
보이콧 재팬 사케 대신 전통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국민감정이 보이콧 재팬으로 나타나고 있죠? 순수하게 술과 음료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45분점의 블로그에도 사케와 일본 양조회사에 대한 포스팅이 몇 건 있습니다. 사실 전 사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사케 뿐 아니라 술 자체를 잘 못마십니다. 그러나 술과 관련된 아야기를 재밌어해서 스토리텔링이 많은 사케에 주목했었는데요. 일전에도 밝힌 적이 있지만 사케보다는 전통주의 스토리텔링이 더 재밌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하려했었습니다만...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그 와 중에 꽤 괜찮은 전통주 추천 글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출처는 애객이지만...원 출처는 모르겠네요. 일본 보이콧. 보이콧 재팬의 일환으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일본 사케의 대체품 2019. 7. 10.
칭따오 맥주 공장 견학 Day1(2015.09.04) AM 10:00 현지 가이드 미팅 AM 10:40 Tsingtao Beer Museum도착 PM 12:20 Tsingtao Beer Museum 출발 류팅 공항에 도착한 후 하나투어 청도 현지 가이드를 만났을 때의 실망감이란... 나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 나지만, 처음 유럽여행을 갔을 때 (당시도 하나투어) 프랑스 현지 가이드와 스위스 가이드 들의 전문성과 재밌는 입담에 만족했던 기억에 다시 한번 떠나보기로 했던 터다. 하지만 청도의 조선족 가이드는 일단 발음도 마음에 들지 않는 데다 어휘도 이상한 어휘를 써대서 반은 알아듣고 반은 흘려들어야만 했다. 그런데 유독 돈문제만큼은 귀에 착착 감기게 얘기를 해댔다. 우리가 선택해서 간 청도 패키지여행에는 칭다오 맥주박물관.. 2019. 7. 10.
파스쿠찌 NC백화점 발산점 스타벅스만큼이나 파스쿠찌를 좋아하는데... 파스쿠찌 매장이 스타벅스만큼 흔하지는 않다. 사실 커피맛이야 잘 구별도 안 간다. 스타벅스나 파스쿠찌나... 로고가 안 박혀 있으면 그 맛이 그 맛일 것 같다. 아이 가을 옷을 사려고 아내하고 발산역 NC백화점에 들렀다가 점심 먹고 아내에게 칭얼대서 파스쿠찌에서 커피 한잔 마셨다. 발산점 NC백화점 파스쿠찌가 좋은 점은 전망이 꽤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굳이 파스쿠찌가 아니어도 푸드트럭이 건물 안에 있는 곳에서 음료를 사서 마실 수도 있지만... 그 맛이나 이맛이나... 층고가 높은 곳에 파라솔도 놓여 있어서 실내인 듯 실외 기분을 낼 수 있는 카페다.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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